북관음 성지 옥천암에서 < 기도 하는 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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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작성일 14-11-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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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은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사패산 불암산 인왕산 북악산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며
한양 서울과 경기도의 핵심부를 차지하고 있는 한반도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삼각산은 백두대간의 줄거리에 있는 산이기에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삼각산을 점령하기위해 피 터지게 싸웠습니다
결국 신라가 삼각산을 점령하면서 삼국통일은 신라가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백두산의 백두대간이 태백산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서쪽인 서울 삼각산으로 오는 것이지? 하지겠지만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백두대간의 혈자리는 그 한 줄기가 < 한북정맥 > 이라는
백두대간의 경락을 따라와서 뭉친 곳입니다
 
이렇게 크고 엄청난 삼각산의 입구는 바로 < 북관음 옥천암 > 입니다
 

              < 저 갑갑한 담을 허물어 버려야~~~ 북관음의 위용과 힘이 나는데~
                 내일 옥천암 공부기도 오시는 분들은 뒤로 돌아
                혹은 보도각 아래~` 개울로 오셔서 담장 밖에서 기도해보시기를
                권합니다 >
 
다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한반도의 근간을 이운 백두대간은 분수령(分水嶺)에서 한북정맥을 출맥시키고,
이 정맥은 다시 강원도와 경기도 북부를 거치며 남진하면서

대성산(1175m)→광덕산(1046m)→운악산(936m)으로 장엄하게 솟구칩니다. 한북정맥은 의정부 북쪽의 불곡산을 지나 빼어난 바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도봉산으로 솟고,
다시 남하하여 우이령을 거쳐 노고산으로 빠져나갈 때 다시 그 남쪽에 커다란 바위의 성채인 북한산을 낳았습니다.
북한산은 서울의 진산으로 잇달은 봉우리와 겹겹한 산봉우리가 높고도 낮게 빙빙 둘러서
서울의 북쪽 경계에 높이 솟아있습니다. 북한산에서 남서진한 한북정맥은 문장암 근처에서 두 갈래의 기맥을 낳았는데,
하나는 남진후 남서진하여 북악산으로 솟아서 경북궁의 주산이 되고,
하나는 남서진하여 비봉으로 솟은 다음 다시 한 기맥을 남진시켜
세검정쪽으로 뻗어내렸습니다. 그래서~저 세검정에 삼각산의 입구인 혈자리가 있는데
그 곳이 바로 옥천암 입니다
지금 주지시님 방 안에 < 옥 같은 샘물 > 이 솟던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하여 < 옥천 > 입니다
그 샘물을 지나~~ 똑 맞추어 맹이 닿은 곳에~저 관세음보살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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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관세음보살님은~
북한산 개울가에 게시지만 이름은 < 해수 관세음 보살 > 이시고
용모도 전혀~~` 관세음보살님하고는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종황제 부인
왜정시대 왜인 총독넘들 부인
이승만 대통령 부인
삼성 회장님 부인등
쟁쟁하신 분들이 다니시던 사찰인데~~
 
그 이유는 바로 저 분이
< 제석천왕 > 이 형상으로 나투시고 게시기 때문입니다
관세음보살 보문품경의 관음 32상 중의 하나이죠!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
한반도이 혈자리인 삼각산
그 삼각산이 시작되는 입구인 < 옥천암 > 에
그렇게~` < 제석천왕 > 이  떠~~~억 계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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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에서 오늘 불교대학 금강경 을 합니다
 
진주 의곡사 원담시님께서
150여명의 엄청난 진주 불자들과 함께
도선사~옥천암~ 진관사  그렇게 3사 순례를 하신다더니
역시 기도를 많이 하시고 觸이 좋으신 스님이시라서 그런지
갑자기 일정을 변경하시어
<옥천암~~ 도선사~` 진관사>로 코스 변경을 하셨더라구요~~
 


그래서일 저희 금강경 불교대학도 시간을 당기어~
10시 사시기도 참가하시고
11시 부터 12시까지 야외수업? 혹은 설법전에서 할까? 합니다
 
스님따라~~ 도선사 석불전 가실 분들은 가시고
다음에 방송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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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밥 분들에게~` 미리 부탁드리지만~
오늘도 제석천왕 모습을 하신 관세음 보살님께
< 저~~얼~~ 대 > 엎어지지는 마십시오!
 
저 관세음보살님이~` 제게 현몽하신 적이 있는데~
< 나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기도를 하셔도 좋으니~!
저 제석천왕 관세음보살님하고 주파수를 맞추시려면~
< 생각의 급수와 마음의 질량 > 을 폭발적으로 증압시켜 주시옵소소!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은~
껩데기만 인두겁을 뒤집어쓴 동물 같은 인간이 아니라~
참 사람을 말합니다
 
< 천지 팔양경 > 에 잘 나와있지만 , <좌별 위진 우별 위정>하셔야 사람입니다
옥천암 관세음 보살님은 < 그러한 사람 같은 사람 > 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을 데리고 와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기도는 이렇게 하십시오!
 
예를 들면~
내가 몸 받고 태어나 찌질하게 먹고 살 생각만 하고
이제 늙고 힘들어서 노후걱정이나 하는 동물 같은 처지가 되었고
내가 법계의 이치를 몰라
나 무식하게 살고
내 자식들마져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천덕꾸러기로 잘못 키웠으니
참회한다!
 
동물같이 살아온 나를 팔고,,
내가 무식하게 잘못키운 동물같이 키워 온 내 자식을 판다
 
그리고~~ 법계의 자식으로 다시 < 의법출생 > 하여
나는 이러 저러한 일을 할 것이고
제석천왕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아직은 손 발있고 육신 있는 내가 하겠다
 
그리고
우리 자식은 이러 저러한 일을 하게 할 것이니~
이 곳 관세음보살님과 그 권속들은
내가 하는 일에 동참하시어 < 작복 > 을 같이 하시어 주!십시오!
 
이 것이 핵심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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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우짜되었던지간에~` 살려 주이소~` 도와주이소~` 하시는 것은 아니되옵니다
무조건 제 잘못입니다~` 그러면서 입으로만 자비도량참법 읽으며 속으로 꿍꿍이를 가진
겉 모습참회는 이제 그만 해 주십시오
 

           < 진정 참회도 안한채~` 뻔뻔하게
              동물처럼 내 뱃 속 채우고 남 윗자리 올라가고 싶어하고
              잘난 척 하기 위해 도와달라는 기도~~ 이제 그만하자! >
 
저는 어제 글에서 < 나는 이제 기도할 줄 안다! > 라는 말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기도하는 것도 일종의 거래입니다
외상거래이기도 하고 선물 거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불자님들은 ,, 저도 그러했지만~ < 거래할 줄 > 을 모릅니다
 
대기업들이나 사기꾼들이 공무원이나 힘있는 사람들에게
뇌물 1000만원 주고
10억 100억 벌던 시절이 물론 있었지만
그 시절은 이미 지나갔음에도
세상판도를 모르고
이제와서 그 것을 뒤 늦게 알고
어디서 뇌물 주는 버룻만 배워~예전 할매들 처럼 기도하다가는
큰 일 납니다
 
법계의 신장들도 법계 천계의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지상의 지난 시대의의 그 시절 그 공무원들처럼~
뇌물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대부분 크고 맑은 공무원들이 안 그러듯이
천계의 큰 신장들도~` 안 받으십니다
더더구나 명분 없는 선물 따윈 빧지도 않으십니다
 
그렇듯  지금은 뇌불을 통한 섭외가 일반적이지 않듯이
옥천암 관세음 보살님 정도의 제석천왕께 뇌물주고 이득 챙기려다가 골로 갑니다
 
사람은 원래 법계이 神인데~
글쎄~~ 지난 대통령들은  뭐 좀 받으신 분들도 계셨을지도 모르는데`
지금 대통령한테~` 뇌물 주고 이익 챙기려는 사람 있을까요?
으흐~~ 추워~
그쵸?
한 시대는 하늘시계가 만든 그 시대 하늘인간들의 복제품이라는 것을 ~` 잘 생각하시고
뇌물 바치고 ~` 거래하는 것은 < 옥천암 > 같은 곳에서는 금지입니다
 
옥천암은 그런 곳입니다
우리 아들 합격 시켜주이소도 좋고
나 돈 벌데 해주이소도 좋고
우리 마누라 이제 고만 바람 피우게 해 주이소! 도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악순환을 벗어나 ,,, 선순환이 되면
제석천왕이나 관세음보살님들 수준되시는 분들이 하시는 일을 하겠다!
그런 < 명분 >이 확실하게 서야 합니다
 
그러니 일체 뇌물용 공양물은 도반들이나 나누어 주시고
그냥~`
<맑은 옥수> 달랑 가지고 가셔서~~
맑은 마음으로 금생 몸 받기 전의 서원을 하겠으니
나랑 같이 합시다!
그러한 < 대의 명분 > 을 세워 가십시오
 
옥천암 불제자 우승택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