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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활할 때는 미처 몰랐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청년회장이라는 직책을 받게 된 것도 어느새 1년이 지났고 불교에 대해서 사찰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해서 배우고 행하느라 실수도 많이 하게 되고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빠르게 습득하게 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2010년을 정리하고 2011년을 맞이하게 됐는데요. 올해는 보다 나은 모습의 청년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청년회의 회원법우님 들은 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아르바이트 등으로 하루하루 그리고 일주일을 정말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장으로서 그리고 청년회원으로서 올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올해는 많은 청년회의 법우님들이 모임에 참여하면 어떨까 합니다. 평소에도 너~무 활기차긴 하지만 많은 법우님들이 청년회모임을 통해서 일주일의 고단함 속에 작은 휴식처가 됐으면 합니다. 올해는 자주 모일 기회를 만들고자 하오니 우리청년회법우님들 우리 뭉칩시다!!!!!!
그리고 고3 청소년부 여러분 졸업하시면 절에 안 나오는데 청년회에는 좋은 형 누나 언니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니 졸업과 동시에 청년회에 들어오세요
글을 잘 못 써서 좀 앞뒤가 안 맞지만 넓~~은 이해 부탁합니다. 2011년 기묘년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