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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계사년을 출발하면서 2년 동안 옥천암을 위하여 봉사할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었습니다. 눈부신 발전과 함께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또 다른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용트림인 것 같습니다. 옥천암 청련화 신도회장은 “신도 간의 화합을 중요시하면서, 사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미완성을 완성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사진을 중심으로 임원진을 소개합니다.

사진1  앞줄 왼쪽부터 수일심(홍은법등장), 대광명(상임부회장), 수정원(자문위원장), 청련화(신도회회장), 해인성(보현의집 후원회장), 법련화(서대문법등장), 자비안(서대문부회장), 보련화(은평부회장), 연화도(홍제부회장), 해인심(홍은부회장), 보리원(홍제법등장), 지혜심(서울기타법등장), 청정행(은평법등장), 법성화(재무부장), 소은(홍보부장), 법성화(기획부장), 원행지(교육부장), 무상원(장학회 총무부장), 진실행(총무부장).

사진2  앞줄 왼쪽부터 심행지(일요법등장), 선재행(어린이·청소년부장), 여련성(자모회법등장), 덕운(체육부장), 청송(기획부장), 혜광(재무부장), 법천(포교부장), 화광(수석부회장), 정담(거사회회장), 원광(총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