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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6일 열린 서울 광진경찰서 법당 및 경승실 개원법회.

서울 광진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지난 9월16일 경찰서 내에 법당과 경승실을 개원하고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서울 영화사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개원법회에는 서울 영화사 회주 월주스님, 서울지방경찰청 경승 사무국장 정범스님, 영화사 총무국장 화평스님, 이문국 광진경찰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개원법회에서 광진경찰서 경승실장에 서울 영화사 총무국장 화평스님을 임명했다. 이날 법당 개원으로 서울 지역 31개 경찰서에 모두 법당이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월주스님은 “앞으로 이 법당을 내실있고 알차게 운영하여 누구나 마음 편히 와서 기도할 수 법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법문했다.

 엄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