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새롭게 건립된 운천대대 호국 석불사(우리불교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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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는 이가 없어 3년 전부터 방치되고 있던 육군 제1사단 제12연대 운천대대 법당인 호국 석불사가 새로 건립됐다.
유선재 호국승리사 지도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원법회에서 호국석불사 건립불사 불사추진위원장인 대불련총동문회 박호석 군포교지원단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대불련 총동문회 군포교지원단은 본래 법사없는 곳에 법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경기북부지역 법당 20곳을 관리하도 있는데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법당 건립까지 하게 됐다”며 “사부대중과 부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법당을 다시 열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파주사암연합회장 초격 스님(파주 보광사 주지)은 “1사찰 1군법당 지원사업을 전개해 민관군이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법당에서 군생활 잘마치고 사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파주= 김원우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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