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불교총신도회 임원진 등 자승 스님 예방 (불교신문 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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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12-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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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불교총신도회와 예비역군장성불자회, 군불교후원회 임원진들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해 신년하례를 가졌다.
원태호(합참차장) 군불총 회장을 비롯해 이병록 해군부회장, 정표수 공군부회장 등 군불총 임원진과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임충빈 전 육군참모총장, 박정이 전 1군사령관(이상 군불총 고문), 손수태 예비역불자회장, 민병덕 군불교후원회장(국민은행장) 등은 31일 오전 11시 역사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자승 스님과 신년 하례를 갖고 군불교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자승 스님은 “종단은 올해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은 여러분들 덕분에 잘 지낼 수 있다.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국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원태호 회장은 “군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배석한 자광 스님(군종교구장)은 “논산 군법당 불사에 군장성들과 후원회의 도움이 컸다. 현재 92%의 공정을 보여 초파일 이전에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원태호 회장과 민병덕 후원회장에게 직접 연주를 손목에 끼워주며 군불교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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