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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법회에서는 탄경스님의 마지막 법문이 있었습니다.

탄경스님께서는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넓히는 법에 대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그릇 크기를 넓히는 법은 바로 육바라밀입니다.

육바라밀을 행하는 방법에는

나에게 해 되는 사람이 없으며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마음씨로 나를 지키며 어떤 일을 할 때 한번하고 끝내지 말며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윤회하기 떄문에 지속해서 고쳐나가며 정진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더 나아질 것을 확신을 가지며 행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탄경스님의 말씀처럼 인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부처님의 은덕을 받지 못하니 그릇의 크기를 넓히려고 노력하고 수행하며 나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며 내가 넘치게 만드는 복그릇을 만들도록 수행합니다.

모두 성불하세요 _()_

지난 3년여간 우리를 위해 바른말을 해주시고 올곧도록 좋은 가르침을 많이 주신 탄경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